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옹/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창천항로]] === [[창천항로]]에는 입촉 때 '''처음''' 등장한다.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유비의 협객 시절부터 함께해 온 최고참이긴 한데, 형주에 남겨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테니까 데려오긴 했는데 너라도 데려오길 잘했다며 유비의 말동무 역할이나 해주는 측근 역할이다. 이후, [[마초]]가 세력을 잃고 유비에게 찾아오자 남모르게 만나기 위해 [[유비]]의 갑옷을 입고 막사에서 대기하는데 그 모습이 영 아니라서;; 유비는 "오오, 간옹. 아주 훌륭해."라고 하지만 [[법정]]은 입가를 가리고는 "이건 아닌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작품에선 유명하고 대단한 인물일 수록 키가 크고 풍채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유비도 풍채가 좋은데 간옹은 그게 아니라서 갑옷을 입고 앉아 있는게 뭔가 짜부러져 보인다.] 유장에게 최후의 항복을 권유하러 가서는 '''우리 주군은 촉땅을 원하는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요지의 말과 함께 진솔한 태도로 유장을 설득한다. 결사항전을 주장하던 유장도 간옹의 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진정으로 촉을 필요로 한 적이 있는지 자문하고, 군주와 백성이 서로 주고 받으면서 신의를 쌓아가는 것이란 점을 깨닫고 지세를 방패삼아 전란에 허덕이는 중원의 백성을 돌아보지 않고 그저 호의호식만 탐해왔다며 부끄러워 눈물을 흘린다. 이에 간옹은 촉의 아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며 유장을 위로하고 유장은 간옹의 설득을 받아들여 항복을 하게 된다. 익양 대치에서 유비가 손권과의 결전을 준비하자 이러면 좋은건 조조라며 유비를 말리는 현명한 모습도 보여준다. 소매치기에 소질이 있는지 유장과의 술자리에서 술을 따라주며 유장이 가지고 있던 옥패를 몰래 슬쩍하기도 했지만, 나중에 유장을 설득할 때 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